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네이버 카페 (문단 편집) == [[다음 카페]]와의 경쟁 및 추월 == 처음 생길 당시에는 선행 서비스인 [[다음 카페]]의 아류가 아니냐는 시선이 있었지만 그렇게 따지면 다음 카페도 모방 혐의를 완전히 벗어날 수는 없고, 지금은 오히려 시스템, 영향력, 사용자 수 모두 다음 카페를 앞지른지 오래다. 2017년 1월 9일 기준 998만 4473개의 카페가 있다. 게다가 다음 카페는 자료실 용량에 제한이 있었다. 카페에 설정된 양을 모두 쓰게 되면 유료로 확장해야 하는데 네이버는 '''무제한'''으로 공격적인 마케팅을 했고 그게 먹혀들었다.[* 카페 하나 내에서 무제한이지 개별 게시물로 따지면 무제한은 아니다. 초기에는 게시물 하나 당 2M의 제약이 있었다.] 또한 다음 카페는 만 14세 이상의 회원에게만 카페를 개설할 수 있게 했지만,[* 이는 추후 개선--이 아니라 악화--이 되어 바뀌었다. 14세 미만으로 등록되어 있어도 카페 개설이 가능하지만 실명인증이 필요하다.] 네이버 카페는 그러한 나이제한이 없었다. 때문에 초등학생과 중학생들을 중심으로 한 크고 작은 카페들이 많이 생겨났다. 이 영향으로 초중고생 회원이 크게 늘었고, 이는 네이버 특유의 블로그 문화, [[네이버 붐]] 등의 발전으로 이어지기도 했다. 그리고 다음 카페의 치명적인 문제는 검색 기능 미비였다. 다음 카페는 개발자들의 역량 탓인지 몰라도 구 게시물에 대한 검색 기능이 형편없었다. 네이버 카페는 바로 이 점에서 더 세세한 게시물 검색을 지원하는 편의를 제공했고, 결국은 다음 역시 뒤늦게 검색 서비스를 개선하기 시작한다. 하지만 이미 많은 이용자가 네이버로 떠난 뒤였고, 새로 바뀐 현재의 검색 기능조차도 여전히 부족한 면이 많다. 이 점에서 네이버 카페는 여전히 유리한 고지에 있다. 다만 네이버 카페 또한 검색 기능이 형편없기는 마찬가지이다. 작성자 검색과 제목/내용 검색은 가능해도 특정 작성자의 글 중 제목/내용 검색은 불가능하고, 말머리 구분이 불가능하며 상세검색으로 지원하는 기능이 사실상 거의 없고 이마저도 모바일은 아예 상세검색이 불가능하다. 어디까지나 다음 카페에 비교했을 때 더 나은 수준의 검색 기능을 제공했을 뿐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